Company Insight #0033
에이모, 데이터를 ‘라벨링’하던 회사에서 AI의 성능을 만드는 데이터 기업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기업명 : 주식회사 에이모
홈페이지 : https://www.aimmo.ai/ko/
AI가 발전할수록 모델만큼 중요해지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어떤 데이터를 학습시키느냐입니다.
특히 자율주행차와 로봇처럼 현실의 사물을 인식하고 판단해야 하는 AI에서는 수많은 데이터를 모으는 것보다 모델이 실제로 학습해야 할 데이터를 정확하게 골라내고 만드는 능력이 중요합니다.
에이모는 이 영역에서 성장해 온 AI 데이터 기업입니다.
초기에는 AI 학습에 필요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가공·라벨링하는 사업으로 알려졌지만 지금은 데이터 수집부터 큐레이션, 라벨링, 합성, 모델 평가까지 연결하는 AI 데이터 최적화를 중심으로 사업을 재구성하고 있습니다.
자율주행에서 축적한 이미지·영상·LiDAR 등 복잡한 센서 데이터 경험도 로보틱스와 스마트팩토리, 스마트시티, 국방 등으로 넓히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에이모를 볼 때 중요한 것은 '데이터 라벨링 회사인가'가 아닙니다.
사람이 데이터를 많이 가공하는 회사에서 AI가 필요한 데이터를 스스로 찾아내고 최적화하는 기술회사로 얼마나 전환하고 있는가.
현재 에이모에서 가장 흥미롭게 볼 변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