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any Insight #0056
AkzoNobel Korea, 눈에 보이는 ‘페인트’보다 산업을 움직이는 코팅 기술을 봐야 합니다.
기업명 : AkzoNobel Korea (한국 악조노벨)
홈페이지 : https://www.akzonobel.com/en/countries/korea
AkzoNobel이라는 이름이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Dulux, International, Sikkens, Interpon 같은 브랜드는 산업 현장에서 접해봤을 수 있습니다.
1792년부터 이어져 온 네덜란드계 글로벌 페인트·코팅 기업으로, 현재 약 150개국에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의 AkzoNobel을 단순히 ‘외국계 페인트 회사’라고 생각하면 실제 사업의 상당 부분을 놓치게 됩니다.
한국에서 다루는 제품을 보면 선박과 해양플랜트, 석유화학 설비, 풍력터빈, 항공기, 자동차 보수, 가전제품, 모바일·IT 기기, 자동차 부품과 배터리까지 이어집니다.
공통점은 하나입니다.
제품 자체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그 제품의 표면에 내식성·내후성·절연·외관·색상·내구성 같은 새로운 기능을 더하는 소재를 공급한다는 것입니다.
특히 한국은 조선·자동차·가전·전자·배터리 등 글로벌 제조업 고객이 밀집한 시장입니다.
그래서 AkzoNobel Korea에서의 커리어는 글로벌 화학기업에서 일한다는 의미보다 세계적인 코팅 기술과 한국 제조업 고객을 연결하는 경험이라는 관점에서 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