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84Company Insight

버킷플레이스

‘오늘의집’은 콘텐츠·쇼핑 플랫폼을 넘어 실제 집을 바꾸는 회사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등록일: 2026. 10. 13.조회: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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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ny Insight #84
버킷플레이스, ‘오늘의집’은 콘텐츠·쇼핑 플랫폼을 넘어 실제 집을 바꾸는 회사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기업명 : 주식회사 버킷플레이스

홈페이지 : https://www.bucketplace.com/

오늘의집을 아직도 ‘예쁜 집 사진을 보고 가구를 사는 앱’으로 생각한다면 지금의 버킷플레이스를 절반만 보고 있는 셈입니다.

2014년 인테리어 콘텐츠 커뮤니티에서 시작한 오늘의집은 콘텐츠에서 발견한 제품을 바로 구매하는 커머스로 성장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다시 한 번 사업의 경계를 넓히고 있습니다.

가구와 가전을 판매하는 데서 끝나지 않고 인테리어 시공, 이사·설치, 자체 브랜드(PB), 물류·배송, 오프라인 공간, 결제, 광고, 일본사업까지 집과 관련된 소비의 여러 단계를 직접 연결하고 있습니다.

2025년 매출은 3,215억원으로 처음 3,000억원을 넘어섰습니다.

특히 인테리어 시공 관련 매출이 전년 대비 3.5배 이상 증가하면서 새로운 성장축으로 떠올랐습니다.

반면 2024년 창사 이후 처음으로 연간 영업흑자를 기록했던 회사는 2025년 다시 147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습니다.

성장은 이어지고 있지만 성장방식은 과거보다 훨씬 무거워졌습니다.

앱 안에서 콘텐츠와 상품을 연결하던 플랫폼이 이제는 물류센터를 운영하고, 시공 품질을 관리하고, 오프라인에서 고객을 만나며 실제 공간이 완성되는 과정까지 들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버킷플레이스를 이해하는 핵심은 ‘오늘의집이 얼마나 큰 플랫폼인가’보다 ‘플랫폼 밖의 실제 집까지 어디까지 책임지려 하는가’에 있습니다.

💡Today's Insight

오늘의집의 2025년 숫자는 이 회사의 변화를 꽤 잘 보여줍니다.

매출은 처음으로 3,215억원까지 성장했지만 2024년 어렵게 달성했던 첫 연간 흑자 이후 다시 147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습니다.

그 사이 인테리어 시공 매출은 3.5배 이상 성장했고, 스탠다드 파트너는 약 400곳으로 늘었으며, PB·물류·오프라인·AI·일본사업에도 투자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과거 오늘의집의 경쟁력이 ‘사람들이 집을 구경하다가 가구를 사게 만드는 것’이었다면 지금의 도전은 훨씬 어렵습니다.

화면 안에서 발견한 취향을 상품구매에서 끝내지 않고, 실제 배송·설치·시공을 거쳐 고객의 집이 바뀌는 순간까지 하나의 경험으로 연결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버킷플레이스로의 이직을 볼 때 가장 중요한 질문도 달라집니다.

“나는 이미 성공한 오늘의집 플랫폼을 운영하는가, 아니면 오늘의집이 아직 완성하지 못한 ‘집을 바꾸는 전체 경험’을 만드는 과정에 들어가는가?”

지금 버킷플레이스에서 더 큰 Career Value가 만들어질 가능성이 있는 곳은 바로 그 두 번째 질문 안에 있습니다.

#CompanyInsight #브라이트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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